[공지] 산들딸기 배송 우체국택배로 일괄 전환


산들딸기를 받아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포장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딸기 한 팩 안에만 뽁뽁이 4장을 넣고, 팩 주위에도 뽁뽁이를 둘둘 두릅니다.

딸기가 워낙 무른 과일이라 이런 식으로 포장에 비용과 시간 그리고 에너지를 엄청 쏟고, 박스에 취급주의라고 아무리 크게 써놔도, 택배 과정에서 던지기 일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같은 날에 수확해서 보내도, 멀쩡하게 도착하는 것도 있는 반면, 많이 물러서 가는 경우도 있던 게 사실입니다. 심지어 같은 주소로 보내도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러다 우체국배송을 써봤는데 배송 상태가 매우 좋더군요. 사진은 각기 다른 곳에서 우체국택배로 받은 산들딸기입니다. 집앞 마트가 아니라 딸기밭에서 바로 사온 거라해도 믿을 정도로 상태가 좋죠? 🙂

하지만 현재 쓰고 있는 택배보다(3000원) 50% 이상 더 비싼 배송비용(4500원)이 고민이었는데, 우체국과 계약을 하니 3300원으로, 엄청 저렴해지더군요.

고작 300원 차이로 익일 배송과 안전 배송의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기에, 앞으로 딸기는 배송비를 살짝 올리는 대신 전부 우체국택배를 이용해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참, 크기 때문에 3kg, 4kg 옵션은 배송비가 4000원입니다. 그래도 할인폭이 배송비를 상쇄하고 납습니다.

여태 발송하고 나서 늘 마음을 졸였는데, 저희도 한시름 놓을 수 있겠네요.

이제 산들딸기, 배송 상태에 관해선 안심하고 주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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