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씨간장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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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꽃향기를 품고 있는 우주, 산들 씨간장!

블랙데이를 기념해 산들 씨간장 한정판매합니다.
4월14일 단 하루, 500ml 딱 14병만!
수량이 적어 1인당 1병만 가능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드시기 전에 꼭 향을 따로 맡아보시길!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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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0년 전부터 조금씩, 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모아 온 산들 씨간장입니다. 올해 담은 장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쓰려고 장독을 열었는데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향기로워 작업하는 내내 씨간장독 가까이 가서 향을 맡았네요.

정말이지 화사한 꽃향기가 납니다. 굳이 비슷한 향을 찾는다면 복사꽃? 그 와중에 아주 미약하게 알코올향도 나는 것 같아서 향을 맡는 동안 마치 무릉도원에 있는 것 같더군요. 🙂

원래 더 오래 두고 깊은 맛을 내려고 저희 식구조차 손대질 않고 아껴두고 있었는데, 이 향을 산들야채를 아껴주시는 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반출을 극구 반대하는 어머니를 블랙데이를 핑계삼아 겨우 설득하여 2014년 4월14일 단 하루, 500ml 짜리 14병을 한정판매합니다.

참고로 씨간장이란 씨앗이 되는 간장이란 의미로, 각 집안 특유의 맛이 살아있는 오래 묵힌 간장입니다. 이 오래 묵힌 간장을 씨앗을 심듯 햇간장에 심어 묵힌 간장 특유의 맛(미생물)을 햇간장에 전달하는거죠.

설명이 어렵네요. 대를 이어 전달할만큼 특별히 맛있는 묵은 간장..이라 말씀드리면 이해가 더 쉬우려나요^^?

350년 된 씨간장의 경우 1리터에 500만원에 팔렸다고도 하고, 6kg 남은 60년 된 간장의 감정가가 1억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오래 묵힌다고 다가 아닌 것이, 저희 엄니께서 “맛 없는 건 100년 묵혀도 맛 없다.”는 명언을 하셨죠;;;

씨간장은 국간장이나 나물 무치는 용도로 쓰시면 되고, 저처럼 향만 맡으셔도 됩니다(…)

산들 씨간장의 향에 취할 기회, 놓치지 마세요~ 😉

ps. 한 가지 아쉬운 게, 500ml 용기에 나눠 담으니 항아리에서만큼 향이 온몸을 감쌀 정도로 풍부하진 않네요. 그건 저만 즐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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